영광군이 군수 관사를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군민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부터 군수 관사를 축제 관광객과
자매결연 관계자 등이 방문할 때
게스트하우스로 무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도청과 도교육청,
기초자치단체 등 12곳에서 관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민선시대에 관사가
여전히 유지하는데 대한 반발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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