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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묘 생산량 증가...민간 배양장 감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14-12-08 18:15:28 수정 2014-12-08 18:15:28 조회수 0

김 주산지인 전남의 종묘 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김 종묘 배양장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센터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산 김 종묘 생산량은
2백85만 상자, 14.2톤 규모로
지난해보다 7% 가량 늘었고,
신안군이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민간배양장은
영세 배양장들이 잇따라 도산하면서
신안군의 경우 지난 2천12년 73곳에서
올해는 53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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