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유병언 변사 사건 관련, 경찰관 10명 경징계

입력 2014-12-08 08:20:40 수정 2014-12-08 08:20:40 조회수 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10명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우형호 전 순천경찰서장을 견책 처분을 하고,
당시 형사과장은 '감봉'이 내려지는 등
경찰관계자 10명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순천에서
유 회장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정밀 감식을 하지 않았으며,
시신 일부를 분실했다
뒤늦게 회수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