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여객선 오렌지호가 운항 중단 두 달 만에
운항을 재개합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엔진 고장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은 오렌지호가 수리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장흥과 제주를 하루 한 차례 운항하고
연말과 연초 이틀 동안은 하루 두 차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호는 엔진 일부가 고장나
느린 속도로 운항을 강행하다
지난 10월 13일부터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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