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1월 말 현재, 전남의 인구는
190만 2천916명으로 10월보다 592명이
늘었으며, 지역별로 나주시의 증가세가
가장 컸고 장흥과 광양, 무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인구는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최대 4만 명씩 감소되다
지난해 말 감소세가 2천 명 수준으로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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