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전남도와 시군이 제설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밤사이 고속도로를 비롯한
38개 노선에 염화칼슘과 소금 등
75톤을 뿌려 눈이 쌓일 것에 대비했고,
목포시 등 시군에서도
1단계 대설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제설차량과 제설기 등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겨울동안
눈내리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눈이 그친 뒤 4시간 이내에 내집·점포앞
눈을 치워줄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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