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장산과 하의농협이 통합하는
신설 조합 설립위원회 스무 명은
오늘 농협 목포신안지부에서
임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2차 투표에서 11대 9로 다수득표한
현 장산농협 조합장 정송관 후보를
새 농협 조합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새 농협은 남신안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정부 설립인가를 받아 내년 2월쯤
출범할 예정이고 신임 조합장 임기는
내년 통합선거와 관계없이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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