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대낮에 초등학생을
잇따라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64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10년 동안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상정보 공개와 2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과
야산에서 초등학생 4명을 잇따라 성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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