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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면세점 운영권 민간기업에 낙찰

양현승 기자 입력 2014-11-25 10:15:29 수정 2014-11-25 10:15:29 조회수 0

다음달 말부터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을
민간 기업이 운영하게 됩니다.

그동안 무안공항 면세점을 운영했던
전남개발공사는 면세점 운영자 입찰에
연간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양양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연간 9억 원을
제시해 다음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무안공항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 속에
지난해 처음으로 1억 4천5백만 원의 흑자가
났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흑자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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