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정종득 전 시장 재임 10년간 이뤄진 사업
가운데 의혹이 제기된 8건의 대형 건설 사업에 대한 조사소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으며,
내년초 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조사하고 있는
의혹사업은 최홍림 시의원이 제기해온
정 전시장 재임시절 의혹 14건 가운데 일부로, 이 가운데 3건 정도는 절차상 하자가
발견되는 등 의혹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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