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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펜션 화재 중상자 사고 9일만에 끝내 숨져

입력 2014-11-23 21:15:24 수정 2014-11-23 21:15:24 조회수 1

담양 펜션 화재 때 전신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했던 중상자가 사고 9일만에
숨졌습니다.

담양경찰서는
펜션 화재 사고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오던
30살 김 모씨가 오늘 화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담양 펜션 화재 사망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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