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자치단체가 발주한 건설공사를
낙찰받은 뒤 다른 건설업체에게
하도급을 넘기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대표 등 28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목포와 신안, 함평 등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각 시군에서 발주한
따낸 뒤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면서
전체 공사비의 10~20퍼센트, 최고 2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