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라오스간 직항 전세기가 취항합니다.
라오스 노선은 내년 1월 3일부터
한달 동안 모두 7차례 운항할 예정인데
라오스 국적기로 백44명을 태울 수 있는
A320 여객기가 투입됩니다.
무안공항은 올들어 제주와 상해,
북경 등 정기노선을 포함해 장가계,연길,
오사카 등 모두 22개 노선을 운항했으며
올들어 10월 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13만3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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