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새벽 2시쯤
목포시 항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음식점 2곳과 조립식 패널 창고 등
건물 3동을 태워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차 현장감식을 마친 경찰은
식당에서 최초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교회에서도 불이 나
172제곱미터의 교회 건물을 모두 태워
3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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