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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제조업체 12년동안 22.5% 증가

김양훈 기자 입력 2014-11-18 08:20:30 수정 2014-11-18 08:20:30 조회수 0

전남지역 제조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도내 제조업체 수는 1410곳으로
12년 전보다 22.5% 증가했고
주된 업종도 식료품에서
운송장비와 금속가공 등으로 변화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149개 업체가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으며 완도는 62개 업체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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