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청과 학교에 대해 수시로
불시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한택희 의원은
지난 7월 무안의 한 중학교 유도부 여중생
사망사건 이후 도교육청이 특정 날자를
정해주고 점검을 나갈테니 준비하라는 공문을
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사건 당일 초동점검 뒤 학교 전반에 대한
추가 점검을 위해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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