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를 맞아
맞벌이 부부들의 원활한 육아지원을 위해
종합 지원센터가 순천에 들어섭니다.

순천시는
연향동 2지구 3천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천17년 개장을 목표로
모두 65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육아 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남감도서관과 강당, 소극장 등이 들어서며
육아정보제공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