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 격리가
이달부터 추진됩니다.
농축산부가 발표한 배추 시장격리 규모는
전국적으로 천15헥타르, 11만5천 톤에 이르고
전남은 해남과 영암,나주,함평 등 4개 시군에
4백12헥타르, 4만7천 톤이 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까지 희망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달말까지 시장에서 격리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산지 폐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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