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문화재 관람료와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추세에 맞춰
내년 1월1일부터 슬로시티 증도의 입장료를
폐지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쾌적한 슬로시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증도대교 입구에서
지난 2천11년 5월부터 입장료를 징수했지만,
징수에 따른 인건비가 많이 드는 등
부작용이 많아 폐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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