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재획정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지원 의원이 과거 원내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던 이윤석 의원은
지역구인 무안*신안군의 인구가 12만 5천명으로
인구하한 미달지역으로 분류돼 박 의원의
선거구인 목포와 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권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인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4곳이 인구수 미달로
통폐합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당내 다툼으로
번질 소지도 큽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