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소상공인들은
오늘 진도군청에 있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를
항의 방문해 정부가 지난 7월,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3.53%를 1%대로
낮춰주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대출금리 인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범대본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진행상황은 오는 7일 해수부 담당과장이
진도로 내려와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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