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흥군의 1인당 연간 병원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흥군 주민들은
한 사람이 평균 33일을 진료 받고 197만 원
가량을 진료비로 지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신안과 진도, 함평, 구례도 전국에서
진료비 지출이 많은 지역 30곳에 포함돼
혈압과 당뇨 등 노인층에 취약한 질병 종류를
따진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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