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가 지방공항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3/4분기 항공실적을 보면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11%로 5년 전보다 8%포인트 늘었고,
특히 국내선은 51%가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티웨이항공이 제주 노선을 취항한
광주공항은 지난 분기 18만천여 명이 이용해
1년 전보다 14%가 늘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고, 무안-제주 노선도 다음 달
티웨이항공의 여객기 투입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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