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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 조선타운 부지, 토지 거래 가능

입력 2014-10-27 08:20:33 수정 2014-10-27 08:20:33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신안군 압해면 조선타운 조성사업 예정지인 압해면 복룡과 가룡, 신장리 일부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지 11년 만에 오늘(26일)부터 해제합니다.

이곳은 신안군에서 지난 2003년 압해면
전지역 5천250만 제곱미터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뒤
2008년 개발 규모를 천3백여만 제곱미터로
축소하고 2조 9천억여 원을 사업비를 들여
조선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개발에
박차를 가했지만 부산저축은행의 파산과
국내외 조선산업의 침체 등으로 사실상
개발이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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