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에서 전시불가 논란을 빚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품이 다음달 1일
세월호 참사 2백 일을 맞아 팽목항에
전시됩니다.
전시되는 작품은 원본이 리프리린팅 된
작품으로 가로 10미터, 세로 2미터40센티미터로
세월오월 작품 옆에는
당시의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조형물과
전시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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