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4) 새벽 0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33제곱미터의
한옥 주택이 모두 타고, 방 안에서는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 천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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