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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출입국관리업무 강화 시급

양현승 기자 입력 2014-10-24 08:20:33 수정 2014-10-24 08:20:33 조회수 0

무안국제공항 출입국관리업무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무안공항에서는 광주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출장을 와서 출입국 심사를 하고
있어, 항공기 출발*도착 시간이 변경되는 등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출국한 사람은
올해에만 지난달 말까지 11만 7천여 명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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