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배 수급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른 추석 등으로 인해
배 가격이 평년에 비해 낮게 형성됨에 따라
농산물안정기금을 통해 가공용 배 매입을
확대하고, 나주와 영암 등 도내 배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5천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8만 5천톤의 배가 생산됐지만
소비 침체와 대체과일 수요 증가 등으로
신고배 15킬로그램 상품이 평년보다
16퍼센트 가량 낮은 2만 6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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