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하의농협과 장산농협의
합병이 의결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두 농협은 조합 합병 결의 투표를 실시했으며,
하의농협 조합원의 55%, 장산농협
조합원의 56%가 투표에 참여해 90%가
찬성했습니다.
정부의 합병인가와 등기 절차를 거쳐
합병될 통합 농협은 총자산 948억 원,
자기자본 55억 원 규모의 농협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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