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지역에서 벼 이삭목도열병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나주시의 경우 전체 벼 재배면적의 50%이상이,
영암 28%, 장흥 13%,강진 10% 등
4개 시군에서만 만5천여 헥타르에서
이삭목도열병이 발생해 피해규모만 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열병 피해는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집중되고 있어 전라남도는
정부에서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과
이삭목도열병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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