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유권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김철주 무안군수와 김 군수의 비서실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군수 등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유권자 7~8명에게
기름값과 격려금 등의 명목으로 3백만 원
가량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 군수는
이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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