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의 원인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 새벽
좌초 유람선 바캉스호를 목포항으로 예인해
각 기관들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선장 59살 문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상과
업무상 과실 선박파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장 58살 최 모 씨등
선원 4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운항 부주의 등 과실이 드러나면 추가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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