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번기철 일손 부족 현상을
줄이는 방안으로 마을단위 공동급식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수확기에 시범마을을
마을회관 등에 급식시설을 갖추고
농업인과 가족 20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에 대해 15일 동안 조리사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 등 1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범 실시 지역은 해남, 영암, 순천, 나주,
고흥, 등 9개 시군 253개 마을이고,
내년에는 이앙기와 수확기 두 차례에 걸쳐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해 25일동안
5백여 개 마을에 2백만 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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