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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창공의 꿈' 성큼(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9-25 17:01:56 수정 2014-09-25 17:01:56 조회수 0

◀ANC▶

무안국제공항에 최첨단 경비행기를 갖춘
비행교육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조종사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요람이 될
전망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국제공항에
경비행기 석대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항공사에서 도입한 최첨단
비행기입니다.

초당대학교는
지난 2012년 항공운항계열을 신설했습니다.

항공운항과 정비, 서비스 등 3개 학과로
항공 특성화를 위해서입니다.

◀INT▶ 문소연
다양한 경험을.//

무안국제공항에
콘도르비행교육원도 문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비행기와 시뮬레이터 등을 갖추고
조종과 정비 등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교육생들은 200시간 이상의 운항실습을 통해
조종사 면허 등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INT▶ 김병식 총장
항공 메카로 자리잡을.//

초당대는 오스트리아 항공기 제조업체의
정비센터 유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성공하면
침체에 빠진 무안국제공항은 우리나라 유일의
경비행기 정비센터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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