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후 두 달만에 또 다시 전남에서
AI 발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군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는
어제(23)와 오늘 천2백 마리의 오리가
집단 폐사했으며, 검역본부의 고병원성
여부 검사 결과는 이르면 사흘 뒤 나올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가의
방역 상태를 역학조사하는 한편 반경
10킬로미터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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