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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대책위 신 집행부, 첫 일정 진도 방문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9-22 18:16:18 수정 2014-09-22 18:16:18 조회수 0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전명선 신임 위원장과
진상규명분과 박종대 파트장 등 6명은
오늘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을 만나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또 세월호 수사권과 기소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부분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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