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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현안 사업 국비 대거 반영..경기침체 감안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9-21 21:15:52 수정 2014-09-21 21:15:52 조회수 0

진도 군내에서 서망을 잇는 국도 18호선
시설개량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착수됩니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인 진도군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진도 국도 18호선 공사를
예비타당성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내년 설계를
시작하고 2017년 2월 본격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팽목항 2단계 건설을 위한 진입도로 사업과
국민안전기념관 설계비, 추모공원 설계비도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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