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역 인근 도로에서
싼타페와 k7 승용차가 충돌 하면서
두차량이 도로가 철길까지 밀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41살 박 모 씨와
동승자 4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K7 운전자 30살 최 모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삼거리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싼타페와 좌회전하던 K7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