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실 여부로 적격성 논란을 빚었던
오병인 목포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한
목포시민의 상 수상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오 이사장에 대해 제기된
범죄사실 의혹을 확인한 결과
지난 2천8년 벌금형이 확정된 사실이 있지만, 형확정 이후 5년이 지난데다
시민의 상 수상규정에는 금고 이상의 형으로
규정돼 수상자 선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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