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완도 화흥포항에서 농협 화물선에 실려있던
65톤 크레인이 배에서 내리던 중에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직후 크레인 운전자 38살 이 모씨는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화물선과 크레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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