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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산하기관 전관예우 논란...시민단체 퇴진 요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9-18 18:16:16 수정 2014-09-18 18:16:16 조회수 0

시민단체들이 전관예우 차원에서
목포시 산하기관에 재취업한 고위공무원들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문화연대와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목포시 산하 7개 기관에
퇴직한 목포시청 국장급 공직자 등이
이사장과 기관장으로 재취업해,
이른바 관피아 논란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공직자 윤리법이 개정된
지난 2천13년 6월 이후에도
이같은 행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해당 인사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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