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제출한 신규사업 15건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확정된 신규사업은
목포시 대반동 유달해수욕장 복원 사업과
만호·동명동 해수침수 방지 사업,
입암산에서 보현정사 뒷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공사 등 15건 입니다.
목포시는 신규 사업비 천76억 원 가운데
내년도 사업비로 91억 원이 확정됐다며,
앞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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