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시정질문을
케이블방송사의 생중계 일정에 맞춰
갑자기 변경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당초 오는 26일과 29일
첫 시정질문을 할 예정었지만
오늘 갑자기 방침을 바꿔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전체 시의원의 절반인 11명이
시정질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케이블 방송사의 생중계 일정에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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