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시재생 지원조례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경실련은 오늘
도시재생 조례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지 못하는데다
컨트롤 타워가 될 전담기구의 장은
민간이 맡아야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부터 4년 동안 2백억 원을 들여
목원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말 시의회 의결을 요청해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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