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내년부터 석회암지대
땅꺼짐 현상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무안군은 내년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까지 석회암지대 지하에 대한
광역 조사를 실시하고, 지하 보강작업이
필요한 곳은 국비예산 지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2년 이후 무안에서는
농경지와 주택 등에서 25차례에 걸쳐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고 보강공사를
완료했지만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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