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를 보이던
전남해역 적조가 다음주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주부터 기온이 27~28도까지 올라가고
일조량도 증가해 적조생물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다음 주말이 최대 고비일 것으로
내다보고 여수 금오도 일대를 중심으로
분말황토와 전해수 살포 등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해역은 현재 여수 해역에 경보발령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완도와 장흥, 고흥은
소강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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