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아파트와 토지 등
부동산 경매시장이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의 경쟁률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하면서,
평균낙찰가율이 82.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았습니다.
전남지역 토지 경매시장 역시
낙찰률 40.3%, 낙찰가율 74.9%,
평균응찰자수 2.3명으로 모두 전달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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