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서남해 뱃길 귀경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목포와 완도 등 여객선터미널에는
긴 연휴로 인파가 분산되면서 오전부터
일터로 향하는 귀경객들이 순조롭게 섬 고향을
빠져 나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심각한 교통 정체는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말 날인 내일은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