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추석연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7) 두 차례 수중수색을 벌인데 이어
오늘 새벽과 오후 두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사고해역의 파도가 0.5미터 안팎에
바람도 강하게 불지 않아 연휴기간 수중수색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4층 선수 다인실
등 5개 구역을 집중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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