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지난 2천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추석연휴에 모두
5백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백59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사고의 원인가운데 과속이 절반을 차지했고
보행자 보호의무위반과 중앙선 침범이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음주운전 사고에 따른
사망자도 3명에 달했습니다.
추석연휴 교통사고 인명피해가 많은 곳은
목포 해양항만청 사거리와 여수 둔덕사거리,
순천 조례사거리,목포 해인주유소 오거리,
순천역 로터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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